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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래 결정하는 날 정족수도 못 채워 “콩가루 정당 더 추락”
미래통합당 전국위에서 김종인 비대위원장 임명안이 가결된 이날 오후 심재철 당 대표권한대행이 귀가하던 김종인 전 총괄선거대책위원장(오른쪽)을 서울 종로구 자택 앞에서 만나 악수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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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4개월 시한부 비대위' 거부…김종인 단 한 줄 입장만 남겼다
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통합당 상임전국위원회가 정족수 미달로 무산 됐다. 의원들이 전국위원들을 기다리고 있다. 임현동 기자 미래통합당이 28일 4개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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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대위 출범도 전에 “정체불명 부패인사” 공격 받는 김종인
‘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’ 안을 다룰 28일 미래통합당 전국위원회 개최를 앞두고 당내에서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. 이를 앞둔 26일 서울 종로구 구기동 자택을 나서는 김 전 위원장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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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종인 "당 위해 나설 뿐 사익 생각없다"…비대위 험로 예고
‘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’ 체제로 전환을 추진 중인 미래통합당이 막판 진통을 거듭하고 있다. 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이 ‘김종인 카드’를 적극적으로 밀고 있는 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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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재철·김종인 저녁회동 불발…"여러 상황 있어 못 만난 것"
미래통합당 당직자들이 23일 국회에서 총선 참패 원인과 수습책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. 오종택 기자 미래통합당의 대표 권한대행인 심재철 원내대표는 23일 저녁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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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합당 ‘김종인 비대위’ 결론, 김 “대선 준비까지 전권 달라”
김종인 미래통합당 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자택 앞에서 취재진을 바라보고 있다. 미래통합당은 이날 비대위원장에 김 전 위원장을 영입하기로 했다. [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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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종인 "전권 달라"는데···통합당 내부서 "과도한 권한요구"
김종인 전 미래통합당 총괄 선거대책위원장. 최정동 기자 미래통합당이 ‘김종인 체제’에 당의 운명을 맡기기로 했다. 지난 4ㆍ15 총선에서 참패한 뒤 일주일 만이다. 심재철 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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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합당 '비대위' 결정 직전, 김종인 조건 "내게 전권 달라"
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총선결과 관련 특별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뉴스1 김종인 미래통합당 전 총괄선대위원장이 임기에 제한을 두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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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툭하면 외부인” “대안 없다” 김종인 비대위 놓고 통합당 분열
김종인. [뉴시스] 미래통합당이 4·15 총선 참패의 늪에서 벗어날 수습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. 방법론과 인물을 둘러싸고 내부 의견이 부딪치며 더 침잠할 가능성도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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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태흠, ‘김종인 비대위’ 놓고 “외부인에 맡겨 성공한 전례 없다”
충남 보령·서천에서 3선에 성공한 미래통합당 김태흠 당선인이 16일 자신의 보령 선거사무실에서 아내와 함께 손을 들어 환호하고 있다. 연합뉴스 김태흠(보령-서천) 미래통합당 의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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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신 못차린 통합당···'김종인 비대위' 놓고 주말 내내 싸웠다
4·15 총선에서 참패한 미래통합당이 수습책 마련에 고심 중이다. 그러나 방법론과 인물을 둘러싸고 내부 의견이 부딪치며 자칫 갈등으로 번질 조짐이다. 보령-서천에서 당선되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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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] “당에 영향력 커질까 우려 극한 반발이 김종인 밀어냈다”
━ 측근이 밝힌 ‘김종인 카드’ 무산 전말 김종인 전 대표는 통합당 선대위원장이 될 경우 1000만 중소상공인에 고용지원금 지급 등 중도층을 흡인할 수 있는 전략을 준비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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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종인·황교안 협공, 공천 반발…‘죽을 자리’ 선택한 김형오
김형오 미래통합당 공관위원장이 13일 국회에서 사퇴 의사를 밝힌 뒤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. 왼쪽은 이석연 공관위 부위원장. 오종택 기자 “감투가 아닌 죽을 자리를 찾아왔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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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죽을자리 왔다"던 김형오, 김종인·황교안이 흔들자 직 던졌다
김형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이 13일 서울 강남병에 공천했던 김미균 현 시지온 대표에 대한 추천을 철회했다. 동시에 공관위원장직을 내려놓았다. 13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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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손학규 “노욕 대명사 됐지만 도로호남당은 막아야”
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3일 국회 바른미래당 대표 집무실에서 가진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와의 정치적 결별 과정과 호남 3당 통합 과정에서 대표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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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철수, 손학규 만나 “당 비대위체제로…내가 위원장 맡겠다”
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(왼쪽)와 안철수 전 의원이 27일 오후 국회 대표실에서 회동했다. 환영 인사말을 마친 손 대표가 ’저는 기대가 아주 크다“며 안 전 의원의 손을 부여잡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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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철수 “비대위 전환하고 위원장 내가 맡겠다”···손학규 “글쎄요”
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안철수 전 의원이 27일 국회 대표실에서 회동했다. 오종택 기자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27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를 만나 당을 비상대책위원회(비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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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view] 1번지 자청한 이낙연 vs 빅텐트 만드는 황교안…최후 승자는
━ 4·15 총선 승부 가를 변수 민주당 이낙연 전 총리(왼쪽 사진 오른쪽)와 이해찬 대표 등이 23일 서울 용산역에서 귀성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. 이 총리는 4월 총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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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학규 "安이 복귀 길 요청" vs 안철수 측 "본인 살길 찾나"
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(왼쪽)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. [뉴스1]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24일 안철수 전 대표가 “올 수 있는 길을 열어달라”고 먼저 요청해 자신이 ‘전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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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나라의 틀 바꾸라는게 ‘10월 광화문’의 명령이다
이재오 전 국회의원 지난 10월의 광화문은 국민 항쟁이고 국민 혁명이었다. 10월 3일과 9일, 25일, 26일 30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문자 그대로 입추의 여지 없이 광화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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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S는 민중당 3인, DJ는 386 운동권···이런 인재영입 감동줬다
김영삼 대통령이 1994년 3월 9일 청와대에서 신임 민자당 지구당 위원장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김문수 전 민중당 노동위원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. 노동운동가 출신인 김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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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조국 사태와 보수 통합
최민우 정치팀 차장 8월 중순경, 한국당의 모 중진이 통합안을 들고 유승민계를 접촉했다. 내용은 ▶한국당명 교체 ▶비대위에 준하는 총선 선대위 구성 ▶대선주자급 인사 수도권 출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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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학규, 안철수계 혁신위 제안도 거부…출구 안보이는 당 내분사태
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안철수계가 제안한 ‘전권 혁신위원회’에 대해 거부 의사를 밝혔다.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가 27일 국회에서 열렸다. 오신환 원내대표(오른쪽)가 발언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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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입당, 전대출마 의미냐' 묻자···황교안 "그런가요? 허허허"
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지난해 11월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강연에 참석하고 있다. 황 전 총리는 15일 자유한국당에 입당하며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당대회 출마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